교사를 위한 Claude 완전정복 — 10일 무료 연수 (전체 목차)
며칠 전 교무실에서 옆자리 선생님이 모니터를 보다가 저를 부르셨습니다. "전 교원이 Claude Pro 쓸 수 있게 됐다는데, 이게 결제만 됐지 뭘 어떻게 쓰라는 건지 모르겠다"고요. 그 말에 고개를 든 선생님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듣고 보니 다들 비슷한 상태였습니다. 안내 메일은 받았는데 정작 화면을 열면 막막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수업 준비에 실제로 쓰는 순서를 열흘짜리로 묶어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그 전체 지도입니다.
여기는 「교사를 위한 Claude 완전정복」 10일 무료 연수의 전체 목차입니다. 아래 10개 차시를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따라오면, 학습지나 평가 계획, 웹 교구, 공문 초안을 Claude로 직접 만드는 데까지 닿습니다. 각 차시 글이 발행되는 대로 아래 링크가 연결됩니다. 즐겨찾기 해두고 한 칸씩 채워가시면 됩니다.
이 연수를 권하는 이유
- 이미 ai는 완성되어 있습니다. 남은 건 익히는 일뿐입니다. 손에 붙으면 매주 몇 시간이 도로 생깁니다.
- 혼자 보며 따라 하기에 맞춰 썼습니다. 처음부터 순서대로 봐도 되고, 당장 필요한 파트만 골라 봐도 됩니다.
- 예시를 전부 교사 업무로 잡았습니다. 환율 수업 설명, 학습지, 수행평가 계획, 가정통신문, 웹 교구처럼 실제로 매주 만드는 것들로 풀었습니다.
제가 통합사회와 국제경제 수업을 준비하며 밟는 순서 그대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1차시 세팅부터 차근히 가면 뒤로 갈수록 막히는 데가 줄어듭니다.
큰 그림부터
Claude의 기능은 크게 네 덩어리입니다. 이 골격을 먼저 머리에 넣어두면 어떤 차시가 어디에 쓰이는지 잡기 쉽습니다.
- 기반 다지기(1~3차시). 첫 세팅, 모델 선택, 프롬프트입니다. 무엇을 하든 바닥에 깔리는 토대라, 여기만 잡아도 답변 품질이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 결과물 만들기(4차시). 아티팩트로 작동하는 웹 교구나 학습지, 차트를 만들어 링크로 학생에게 바로 나눕니다.
- 반복 줄이기(5~6차시). 프로젝트에 맥락을, 스킬에 방법을 저장해 매번 하던 설명과 들쭉날쭉한 품질을 없앱니다.
- 일 맡기기(7~10차시). 커넥터로 내 앱을 잇고, Cowork와 Claude Code, Design으로 일을 통째로 위임합니다.
거칠게 줄이면 프로필은 '나는 누구', 프로젝트는 '무슨 맥락', 스킬은 '이 일을 어떻게', 아티팩트는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이 네 칸을 차례로 채워가는 여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10일 연수, 차시 한눈에
아래 표의 제목을 누르면 해당 차시 글로 넘어갑니다. 아직 발행 전인 차시는 곧 연결됩니다.
| 일차 | 차시 제목 | 한 줄 설명 |
|---|---|---|
| 1 | 1차시 — Claude 첫 세팅 | 프로필과 기능 켜기부터 답변 품질을 바꾸는 '개인 선호' 지침까지. 복붙용 양식 제공. |
| 2 | 2차시 — 모델 선택 | Haiku·Sonnet·Opus 차이와 "이 일엔 이 모델" 가이드. 사고 깊이(Effort)와 Pro 한도 팁. |
| 3 | 3차시 — 프롬프트 기본기 | 좋은 질문의 네 가지 뼈대. 막연한 요청을 바로 쓸 결과물로 바꾸는 법. |
| 4 | 4차시 — 아티팩트 | 대화 옆 결과물 캔버스로 작동하는 웹 교구·학습지 만들고 링크로 공유하기. |
| 5 | 5차시 — 프로젝트 | 과목·단원별 작업 공간을 차려 매번 하던 재설명을 없애기. |
| 6 | 6차시 — 스킬(Skills) | 내 작업 방식을 한 번 저장해 같은 품질로 자동 재현하기. |
| 7 | 7차시 — 커넥터 | 드라이브·Gmail·캘린더 등 내 앱을 연결해 복붙 없이 자료 활용하기. |
| 8 | 8차시 — Cowork·Claude Code | 목표만 말하면 결과물을 완성해 두는 에이전트에게 일을 통째로 맡기기. |
| 9 | 9차시 — Design·오피스 연동 | Claude Design과 PPT·엑셀·워드 연동으로 디자인·문서를 말로 만들기. |
| 10 | 10차시 — 실전 총정리 | 결정표·도구 연계·무료 한도까지, 교사 활용을 한 장으로 정리. |
어떻게 보면 좋을까
- 처음이라면 1차시부터 순서대로 가세요. 세팅과 모델, 프롬프트가 나머지 모든 기능의 토대입니다.
- 당장 결과물이 급하다면 4차시 아티팩트로 건너뛰어 웹 교구부터 만들어 보세요.
- 반복 업무가 많다면 5차시 프로젝트와 6차시 스킬이 시간을 가장 크게 줄여줍니다.
한 번에 다 익히려고 욕심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큰 그림만 먼저 잡고, 하루 한 칸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시작: 1차시 — Claude 첫 세팅(프로필·개인선호 지침 한 번에)
※ AI는 초안을 줍니다. 마지막 판단과 책임은 늘 교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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