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재판관 웹교구 — 5대 기본권 판결 게임 | 통합사회2 Ⅰ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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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2 Ⅰ단원 기본권 수업용 무료 웹교구 ‘인권 재판관’ 소개 글입니다. 차별·침해 사례를 읽고 자유·평등·참정·청구·사회권 중 무엇이 걸린 문제인지 학생이 직접 판결하며 익힙니다.
• 자유·평등·참정·청구·사회권을 차별 사례로 구분, 헌법 근거 해설 제공
• 설치 없이 링크 하나로 실행 — 단원 마무리·복습에 활용
인권 단원은 결국 용어를 반복해서 입에 붙이는 일입니다. 천부성·보편성까지는 곧잘 외우는데 자유권과 참정권을 자꾸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차별·인권 침해 사례를 던지고 학생이 직접 ‘이건 어떤 기본권 문제일까’를 판결하게 만드는 교구를 만들었습니다.

수업에서 이렇게 씁니다
수업에서는 단원을 끝낸 다음 시간에 한 판 돌립니다. 사례를 읽고 자유·평등·참정·청구·사회권 중 하나를 고르면, 헌법의 근거가 바로 펼쳐집니다. 틀려도 해설로 다시 짚으니 ‘아는 것 같은 착각’이 줄어듭니다.

이런 사례를 판결합니다
교구가 던지는 사례는 5대 기본권에 고르게 걸쳐 있습니다.
- 자유권 — 표현·집회·신체의 자유가 막힌 상황
- 평등권 — 성별·장애·나이를 이유로 한 차별
- 참정권 — 선거·공무 담임처럼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걸린 경우
- 청구권 — 재판 청구·청원·국가배상처럼 다른 권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적 권리
- 사회권 — 교육·근로·인간다운 생활의 보장을 요구하는 상황
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지점
가장 많이 섞이는 건 자유권과 참정권입니다. ‘내 마음대로 할 자유’와 ‘정치에 참여할 권리’는 성격이 다른데, 사례로 갈라 주면 구분이 또렷해집니다. 청구권이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다른 권리를 지키는 수단적 권리라는 점, 사회권이 국가의 적극적 보장을 요구하는 권리라는 점도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잡힙니다.
| 기본권 | 한 줄 정의 | 헷갈리는 포인트 |
|---|---|---|
| 자유권 | 국가의 간섭을 받지 않을 권리 | ‘참여’가 아니라 ‘간섭 배제’ — 참정권과 구분 |
| 평등권 |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 | ‘모두 똑같이’가 아니라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 금지’ |
| 참정권 | 정치에 참여할 권리 | 선거·공무 담임처럼 ‘나랏일에 참여’가 핵심 |
| 청구권 | 다른 권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적 권리 |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구제 수단이라는 점 |
| 사회권 | 인간다운 생활을 국가에 요구할 권리 | 국가의 ‘적극적 역할’을 요구 — 자유권과 방향이 반대 |
이 표를 먼저 외우게 하는 것보다, 교구에서 판결을 몇 번 틀려 본 뒤에 보여 주는 편이 낫습니다. 틀린 자리에 표가 들어가야 오래 남더라고요.
왜 ‘판결’ 형식으로 만들었나
통합사회1 윤리적 관점 시간에 트롤리 딜레마를 직접 선택하는 게임으로 만들어 돌린 적이 있는데요. 글로 읽을 땐 제3자처럼 방관하던 학생들이, 자기 손으로 선택을 해야 하니 눈빛이 달라지더라고요. 기본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남이 정리해 준 표보다 내가 내린 판결 하나가 오래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설명 대신 ‘판결석’에 학생을 앉히는 쪽을 골랐습니다.
판결에는 틀릴 자유가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시험이 아니니 오답이 부담이 없고, 틀린 직후 헌법 근거 해설이 바로 펼쳐지니 오히려 틀린 사건일수록 기억에 남습니다.
기본권끼리 부딪히면 어떻게 판결할까?
실제 인권 문제는 한 권리와 다른 권리의 충돌로 옵니다. 교구로 5대 기본권 구분을 잡은 뒤, 충돌 사례 토론으로 확장하면 한 차시가 꽉 찹니다.
확장용 재료는 뉴스에 많습니다. 학생인권조례를 두고 ‘학생의 인권 보장’과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가 부딪히며 시도마다 제정과 폐지가 엇갈렸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이 사건이 어느 기본권의 문제인지부터 의견이 갈리니, 판결 활동 다음의 토론 논제로 제격입니다. 장애인 이동권 시위 보도처럼 누군가의 이동할 자유와 다른 시민의 일상이 겹치는 장면도 좋은 사건 카드가 됩니다. 정답을 주기보다 "판결문에 어느 조항을 쓸 것인가"를 두고 다투게 하세요.
50분 수업, 이렇게 흘러갑니다
| 단계 | 시간 | 활동 | 포인트 |
|---|---|---|---|
| 도입 | 5분 | 사건 하나를 교실 화면에 띄우고 "누구의 어떤 권리가 걸렸나" 발문 | 정답 대신 의견부터 받기 |
| 개별 판결 | 15분 | 각자 스마트폰으로 판결 진행, 오답 해설 확인 | 틀린 사건 번호를 메모하게 하기 |
| 재판부 합의 | 15분 | 모둠별로 가장 어려웠던 사건을 골라 만장일치 판결문 한 줄 작성 | 근거 조항을 반드시 붙이게 하기 |
| 공유·정리 | 15분 | 모둠 판결문 발표, 충돌 사례 토론, 헷갈린 기본권 재정리 | 자유권·참정권 구분 재확인 |
모둠이 쓴 판결문 한 줄은 그대로 형성평가 자료가 됩니다. 근거 조항까지 붙인 문장이면 관찰 기록이나 세특의 근거로도 쓸 만하고요. 채점 부담 없이 수행의 흔적이 남는 게 이 활동의 덤입니다.
반 크기에 따라 변주도 됩니다. 소인수 반이라면 전원이 한 사건씩 맡아 ‘주심 재판관’으로 판결 이유를 발표하게 하고, 서른 명 넘는 반이라면 재판부 합의까지만 하고 발표는 두세 모둠만 뽑는 식으로요. 모둠 판결문을 사진으로 남겨 다음 차시 도입에 다시 띄우면 복습 효과도 쏠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설치나 로그인이 필요한가요?
A. 아니요. 링크만 열면 스마트폰·태블릿·교실 TV 어디서든 바로 실행됩니다. 무료이고 회원가입도 없습니다.
Q. 어떤 차시에 쓰는 게 좋나요?
A. 기본권 개념을 배운 직후의 적용 차시가 가장 좋고, 단원 마무리 복습이나 형성평가 대체용으로도 맞습니다. 시험 전 자투리 10분에 돌려도 됩니다.
Q. 판결 결과를 평가와 연계할 수 있나요?
A. 모둠별 ‘판결문 한 줄 쓰기’로 확장하면 됩니다. 어떤 기본권이 왜 걸렸는지 근거와 함께 쓰게 하면 관찰평가·세특 근거 자료가 됩니다.
※ 교육 목적 수업 활동용 무료 웹교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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